'사회적가치연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ESG 경영을 잘 하는 기업은 과연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사회적가치연구원은 7일 국민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ESG 선호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민들은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기업’ 등 S (Social, 사회) 분야를 잘하는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다음 중 더 착한 기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는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 하는 기업’이 ...
[지데일리] 사회적가치연구원이 ESG 경영 실무자들을 위한 필독서, Social 전략 수립 지침서인 ‘S in ESG’ 핸드북을 출간했다. ‘S in ESG’는 2021년 2월 출간한 ‘ESG Handbook: Basic’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국내 대표 ESG 및 지속가능경영 전문 미디어 플랫폼, 임팩트온의 집필진과 함께 ‘S in ESG’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실무자들이 최근 가장 고민하는 ESG 전략 중에서 S(사회)에 관한 지침서이다. 올해 S(사회) 경영 전략 수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ESG를 기반으로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이 협력해야만 글로벌 공급망 문제나 환경문제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제1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이하 TPD)’에 참석해 민간기업과 공공분야가 집단 참여 커뮤니티를 활용하면서 지혜를 모은다면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문제 △기후 위기 등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지데일리] 국내 10대 그룹의 ESG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그룹 ESG경영 사례 조사' 결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상위(자산총액) 10대 그룹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키워드는 'S.M.A.R.T.'였다고 밝혔다. 10대 그룹 중 7개사는 ESG위원회를 설치하거나 기존 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LG, 현대중공업 등 두 곳은 올해 상반기 중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환경·사회 분야 가치의 계량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이후 사회 · 환경지표를 ...
[지데일리] 2017년 설립된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든다. 불가사리가 양식장의 어패류를 잡아먹고 산호초를 파괴하는 등 국내외에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는 문제에 착안한 것이다. 염화칼슘 등으로 만드는 기존 제설제 또한 콘크리트를 파손하고 가로수를 괴사시키는 환경 문제를 갖고 있다.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로 제설제를 만들어 ‘쓰레기로 환경을 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SK그룹이 스타스테크를 비롯한 200개 기업이 2019년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 598억원 상당...